구(舊) 안양LG연구소 부지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에 수요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공급되는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지하 4층~지상 최고 18층, 연면적 9만9168㎡ 규모로 조성된다. 인건비, 원자재 가격 등이 상승하고 있는 이 시기에도 3.3㎡당 평균 1100만원대의 분양가로 책정돼 있다.
사통팔달 교통망과 풍부한 기업 인프라를 두루 갖춘 것이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단지를 기준으로 도보 거리에는 금정역이 위치해 있는데 이곳에는 현재 지하철 1, 4호선이 운영 중에 있다. 향후 GTX-C노선(예정)이 추가로 다니게 돼 양재, 삼성, 서울역 등으로의 이동은 물론 A노선(예정), B노선(예정) 등 환승을 통한 서울,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 더욱 빠른 이동이 가능해진다.
수도권 서남부 교통망의 핵심 역할을 자처하는 동탄~인덕원선 호계역(가칭, 예정)도 이용할 수 있어 수원, 동탄 등으로도 편리한 이동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흥안대로, 경수대로 등을 비롯해 1번, 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이 가까이에 있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이용이 좋은 차량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지식산업센터들이 밀집해 있다. LS일렉트릭, LS엠트론, LS글로벌 등 LS그룹의 계열사를 비롯해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와도 인접해 있어 다양한 업종의 기업 간 시너지 효과 창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금정역 도보 역세권에 공급되는 만큼 이 주위에 형성된 대규모 주거타운과 가까워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기대해 볼만한 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시공은 대형 건설사인 DL건설이, 시행은 KT&G(케이티앤지)가 맡았다. 이 단지는 최고 5.7m의 높은 층고 설계(일부)와 가변형 호실 설계, 서비스 면적인 전실 발코니 설계(일부)도 적용된다. 또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일부) 등이 도입되며 테라스, 옥상정원, 휴게데크 등 휴게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3.3㎡당 평균 1100만원대의 분양가에 이어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재산세 35%, 취득세 35% 감면 등 다양한 세제 혜택과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의 분양조건을 제공한다.
한편,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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