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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161890)의 올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주가도 4%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서 한국콜마 주가는 전일 대비 4.11% 오른 5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콜마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2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8.9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매출액은 5748억 원으로 17.87% 증가했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 모두 최대치다.
자회사 HK이노엔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역시 각각 2126억 원, 173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5%, 206%씩 증가했다. 또 중국 무석 법인이 영업이익 18억 원을 냈으며 미국 법인과 캐나다 법인은 각각 25억 원, 21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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