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춘천 만천리 2차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강원 춘천시 동면 만천리 770-6번지 일대 2만3079㎡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477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건설하는 공사다. 단지는 금호건설이 지난해 11월 분양한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바로 옆에 들어설 예정이다.
총공사비는 1242억원 규모다. 블루키파트너스가 발주하고 하나자산신탁이 신탁사로 참여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72㎡, 84㎡, 97㎡, 116㎡ 등으로 구성된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가 전체 가구 수의 74%다.
한편 금호건설은 이번 사업장에 새로운 주거 브랜드인 ‘아테라’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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