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한화비전, 지능형 CCTV 로드쇼 개최…최신 AI 보안카메라 시연

조선비즈 조회수  

한화비전은 ‘인공지능(AI) 지능형 솔루션 로드쇼’를 개최해 지능형 폐쇄회로(CC)TV에 대한 인식 제고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한화비전 AI 지능형 솔루션 로드쇼에서는 AI 엔진을 탑재해 보안 카메라의 감지 정확도를 높이고 오알람율을 개선하는 등 최신 CCTV의 성능을 시연한다. 상황실에서 비디오 관리 솔루션(VMS)과 스마트 관제 솔루션 등과 연동해 사용하는 노하우도 소개한다.

한화비전, AI 듀얼 라이트 카메라 시연 모습. AI가 사람을 구분해 조명을 자동으로 켜서 옷색깔 등을 확인하는 모습 /한화비전 유튜브 캡처
한화비전, AI 듀얼 라이트 카메라 시연 모습. AI가 사람을 구분해 조명을 자동으로 켜서 옷색깔 등을 확인하는 모습 /한화비전 유튜브 캡처

한화비전은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1회차 행사를 시작으로 서울, 인천 등 전국 11개 권역을 오는 6월까지 순회하겠다는 목표다.

최근 사회 안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AI 기술을 접목해 위험 상황을 예측하고 대응하는 지능형 CCTV가 주목받고 있다. AI 알고리즘에 기반하는 지능형 CCTV는 범죄 및 실종 현장을 자세히 포착하며, 객체 분석(사람, 차량 등)을 통해 다량의 데이터를 생성한다. 또 실종자 이동 동선 추적을 통해 골든타임 확보를 가능하게 하며 운영자의 업무 효율을 높인다.

정부는 2027년까지 지자체 CCTV를 지능형 관제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파트너사인 이노뎁과 미래정보기술이 함께 한다.

전철민 한화비전 APAC 영업담당은 “지능형 CCTV 시스템의 필요성과 효과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일은 영상보안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의 책임”이라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 교통안전 개선, 도시 관리 효율화 등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는 지능형 CCTV 시스템의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비즈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경제] 랭킹 뉴스

  • “트럼프가 드디어 움직였다”, “한국이 악의적 행위자?”…이제 ‘어쩌나’
  • “IMF 때 모은 금, 지금 팔면 이만큼?” 폭등하는 금값, 현실은…
  • 재오픈한 안성재 셰프의 ‘모수’…미슐랭 3스타 음식 가격 봤더니‘화들짝’
  • 유통업계까지 불어닥친 경영난…홈플러스 기업회생 절차 신청, 운영은?
  • 30년 가까이 국민과 함께 했는데 “날벼락 소식 들려왔다”..홈플러스가 어쩌다가
  • ‘한남 뉴타운’ 속도전…신통기획 재개발 선정된 이태원 ‘알짜’ 입지

[경제] 공감 뉴스

  • “헌재 연구관 이름 중국식” 음모론이 가져오는 ‘혐중’ 정서, 실상은…
  • 논란 많던 외국인 가사관리사 고용…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
  • “빨라지는 대선 시계” 유독 한국에 법조인 출신 정치인이 많은 이유
  • “분기 적자에 성과급 줄어” 직원들 비명 나오고 있는 업종
  •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 “완전히 틀렸다”…충격적 보고서에 ‘발칵’
  • 한국인 마음 사로잡더니 “판이 뒤집힌다”…삼성도 LG도 위기감⬆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국이 만만하냐” 중국 BYD 전기차 출고 지연, 예비 오너들 분노 폭발
  • “국산차랑 비교하기 창피한 수준!” 일본산 4륜 구동 하이브리드 SUV 출시
  • “한 달 월세 1억 400만원 초호화 저택 생활” BTS 제이홉, 월클의 차는 의외로 검소?
  • “현기차를 누가 사냐” 콜레오스에 이어 전기차도 대박 노리는 르노 근황
  •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
  • “KTX보다 빠른 전기차” 1,526마력으로 포르쉐 이긴 샤오미, 외계인 납치했나
  • “한국 고속도로 슈퍼카 확정” 무쏘 EV 듀얼모터, 정신나간 가격·스펙 진짜냐 난리!
  • “결국 기아 오너가 승자” 인증 끝판왕 유럽에서 중국 찍어누른 SUV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르포]텅 빈 의대…24학번 “새내기들, 학교 다니면 의사생활 포기한 것”

    뉴스 

  • 2
    금융당국 제재 확정에 행정소송 맞대응… 업비트의 앞날은?

    뉴스 

  • 3
    '생생정보' 소갈비찜탕 맛집 위치

    여행맛집 

  • 4
    '생방송 투데이' 청국장 맛집 위치

    여행맛집 

  • 5
    디펜딩 챔피언 스프링캠프 끝→MVP 무려 4명 선정... 이범호 감독 "최상의 전력으로 시즌 맞이할 것"

    스포츠 

[경제] 인기 뉴스

  • “트럼프가 드디어 움직였다”, “한국이 악의적 행위자?”…이제 ‘어쩌나’
  • “IMF 때 모은 금, 지금 팔면 이만큼?” 폭등하는 금값, 현실은…
  • 재오픈한 안성재 셰프의 ‘모수’…미슐랭 3스타 음식 가격 봤더니‘화들짝’
  • 유통업계까지 불어닥친 경영난…홈플러스 기업회생 절차 신청, 운영은?
  • 30년 가까이 국민과 함께 했는데 “날벼락 소식 들려왔다”..홈플러스가 어쩌다가
  • ‘한남 뉴타운’ 속도전…신통기획 재개발 선정된 이태원 ‘알짜’ 입지

지금 뜨는 뉴스

  • 1
    거제시, 2025년 제1회 100년거제디자인자문단 회의

    뉴스 

  • 2
    [건설업계 소식] GS건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外

    뉴스 

  • 3
    새송이버섯 볶지 말고 '이것' 넣어보세요…집 나간 입맛도 돌아옵니다

    여행맛집 

  • 4
    서해해경청, 3일간 외국어선 26척 검문·1척 나포

    뉴스 

  • 5
    합천군, 중앙부처 방문...“특별교부세 확보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다”

    뉴스 

[경제] 추천 뉴스

  • “헌재 연구관 이름 중국식” 음모론이 가져오는 ‘혐중’ 정서, 실상은…
  • 논란 많던 외국인 가사관리사 고용…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
  • “빨라지는 대선 시계” 유독 한국에 법조인 출신 정치인이 많은 이유
  • “분기 적자에 성과급 줄어” 직원들 비명 나오고 있는 업종
  •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 “완전히 틀렸다”…충격적 보고서에 ‘발칵’
  • 한국인 마음 사로잡더니 “판이 뒤집힌다”…삼성도 LG도 위기감⬆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국이 만만하냐” 중국 BYD 전기차 출고 지연, 예비 오너들 분노 폭발
  • “국산차랑 비교하기 창피한 수준!” 일본산 4륜 구동 하이브리드 SUV 출시
  • “한 달 월세 1억 400만원 초호화 저택 생활” BTS 제이홉, 월클의 차는 의외로 검소?
  • “현기차를 누가 사냐” 콜레오스에 이어 전기차도 대박 노리는 르노 근황
  •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
  • “KTX보다 빠른 전기차” 1,526마력으로 포르쉐 이긴 샤오미, 외계인 납치했나
  • “한국 고속도로 슈퍼카 확정” 무쏘 EV 듀얼모터, 정신나간 가격·스펙 진짜냐 난리!
  • “결국 기아 오너가 승자” 인증 끝판왕 유럽에서 중국 찍어누른 SUV

추천 뉴스

  • 1
    [르포]텅 빈 의대…24학번 “새내기들, 학교 다니면 의사생활 포기한 것”

    뉴스 

  • 2
    금융당국 제재 확정에 행정소송 맞대응… 업비트의 앞날은?

    뉴스 

  • 3
    '생생정보' 소갈비찜탕 맛집 위치

    여행맛집 

  • 4
    '생방송 투데이' 청국장 맛집 위치

    여행맛집 

  • 5
    디펜딩 챔피언 스프링캠프 끝→MVP 무려 4명 선정... 이범호 감독 "최상의 전력으로 시즌 맞이할 것"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거제시, 2025년 제1회 100년거제디자인자문단 회의

    뉴스 

  • 2
    [건설업계 소식] GS건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外

    뉴스 

  • 3
    새송이버섯 볶지 말고 '이것' 넣어보세요…집 나간 입맛도 돌아옵니다

    여행맛집 

  • 4
    서해해경청, 3일간 외국어선 26척 검문·1척 나포

    뉴스 

  • 5
    합천군, 중앙부처 방문...“특별교부세 확보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다”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