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배우 박규영, 씨엔블루 멤버이자 배우인 강민혁, 모델 박제니가 의류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찾았다.
레시피그룹의 네츄럴센스 부문 브랜드 세터는 내달 6일까지 진행되는 세터(SATUR)의 ‘더 티셔츠 샵’ 팝업 스토어에 브랜드 뮤즈인 박규영, 강민혁, 박제니가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고 10일 밝혔다.
박규영은 고급스러운 체인 자수로 표현한 스트셀러 아이템인 ‘세터 로고 자수 보야지 반팔 티셔츠’와 블랙 자켓, 트랙 팬츠로 힙하면서 세련된 티셔츠 패션을 연출했다. 남녀 함께 입기 좋은 사이즈와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소매의 시그니처 라벨과 자체 개발한 넥 라인 립 디테일이 특징이다.
강민혁은 싱그러운 여름을 담은 레몬 드로잉 그래픽 포인트의 ‘카프리 시트론 드로잉 썸머 그래픽 반팔 티셔츠’를 블루종 아우터, 데님과 함께 착용해 남친룩을 선보였다. 모델 박제니는 그래픽으로 표현한 세터 자수 로고와 시트론 잎으로 표현한 오가닉 아트워크가 들어간 ‘아페로 리프 그래픽 반팔 티셔츠 리조트‘를 트랙 쇼츠와 착용해 화사한 여름 코디를 연출했다.
세터 관계자는 “더 티셔츠 샵은 세터의 다채로운 그래픽 티셔츠를 LP바이닐 패키지로 표현한 ‘LP샵’과 심볼 로고를 활용한 ‘올데이 로고 반팔 티셔츠’ ‘수피마 컴포트 티셔츠’ 등을 담은 ‘올데이 샵’, 두 가지 테마로 전개한다”라고 소개했다.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오픈한 이번 팝업을 기념해 ‘토요일의 따스한 여유로움을 선물하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포토존을 활용한 SNS 이벤트, 구매 고객 추가 할인 및 리미티드 티셔츠 증정, 매주 주말 디깅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세터는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과 함께 구매 고객 추가 할인, 포토존을 활용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래픽 티셔츠 컬렉션은 성수 팝업 스토어 뿐만 아니라 전국의 세터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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