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랜드월드의 육아 쇼핑 플랫폼 키디키디는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오는 16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한 팝업에 이어 키디키디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오프라인 쇼핑 공간이다.
첫 번째 팝업스토어는 오픈런과 함께 500여팀의 대기 행렬이 이어지고 2만명 이상이 몰려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유아동 패션뿐만 아니라 용품 브랜드로 상품군을 확대한다. 온라인에서만 볼 수 있었던 7개 브랜드도 체험할 수 있다. 하이헤이호, 웜앤크리미, 워니리본 등은 단독 여름 신상품을 선보인다.
키디키디 앱(애플리케이션)에서 사전 알림 신청 후 방문 시 팝업 전용 럭키 쿠폰과 양말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키디키디 앱에서 만나볼 수 있던 브랜드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하고 육아 취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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