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국동(앞줄 오른쪽 네 번째)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3-0078/image-6f94e8f6-0830-4a7f-8a63-d3a0be26c50c.jpeg)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변화·혁신TF’를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변화·혁신TF’는 불확실한 시장, 경제환경에 선제적 대응을 통해 농협손보의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태스크포스 조직이다.
이 조직은 서국동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산하에 4개의 분과로 구성됐으며 ▲경영목표 초과 달성 ▲장기보험사업 활성화 ▲손해율 안정화 ▲농업보험 제도 개선 등 경영목표 달성에 필요한 총 12개 과제를 추진·관리할 계획이다.
서 대표는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 목표를 달성했지만, 최근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 목표 달성은 불투명하다”며 “변화·혁신 TF를 통해 농협손보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연간 경영목표 달성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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