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의 패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델 출신인 변우석은 187㎝로 비현실적인 기럭지를 자랑한다.
지난 1일 패션디자이너 고태용은 자신의 유튜브에서 “변우석은 키가 190㎝인데 한 10~11등신 사이 정도 될 거다. 굉장히 비현실적인 외모다. 우석이한테 옷을 입히면 민망할 정도로 비현실적인 룩이 나온다”며 극찬했다.
특히 고태용은 “얘는 그냥 남친룩의 정석이야. 후드를 좋아하는데 얼굴이 워낙 작아서 입으면 폭 들어가. 청바지에 맨투맨만 입어도 얼굴이 다 한다. 수트핏이 특히 예술이다. 다리가 엄청 길다”고 강조했다.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변우석은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역도요정 김복주’ ‘모두의 연애’ ‘으라차차 와이키키2’ ‘청춘기록’ ‘힘쎈여자 강남순’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인기 아이돌그룹 이클립스 멤버 류선재 역으로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웹소설 ‘내일의 으뜸’ 원작인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류선재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로, 매일 월·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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