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이 오는 28일 ‘2024 미국 부동산 1:1 세미나’를 연다고 9일 밝혔다.
KB증권 TAX솔루션부 부동산연구소는 이번 세미나에서 미국에 체류 가족이 있거나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심있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부동산 임대·임차, 매매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진행된다. TAX솔루션부 부동산연구소는 고객과 사전 면담을 통해 고객의 세부적인 니즈를 파악한 뒤 1대1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컨설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미국의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Koriny)’도 참여한다. 코리니는 미국 내 부동산 매매, 임대 관리와 매각 등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KB증권과 지난해 4월 코리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만철 KB증권 고객솔루션총괄본부장은 “고객이 미국 거주 자녀와 함께 미국 부동산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콘텐츠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세미나 기간도 미국 대학의 입학 시즌 종료와 방학 기간에 맞췄다”고 말했다.
- “테슬라, 절대 오면 안돼”…독일 공장 확장 반대 시위 무슨 일?
- 소뱅 “네이버 라인지분 사면 선택지 많아”
- 전공의 파업 장기화…강릉시, 재난관리기금 2억 강릉아산병원 지원
- “강원도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해야”…한 목소리 낸 강원도의회
- 실종 41일 만에 기적처럼 주인 찾아온 진돗개 사연 ‘뭉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