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 지산학공유협업센터는 지난 8일, 다올재활주간보호센터에서 시니어를 위한 청춘 뷰티케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공헌과제의 일환으로 어버이날을 맞이해 시니어를 위한 종합적인 웰빙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봉사활동에는 대구보건대학교 교직원과 바이오헬스 융합학과 재학생 10명이 참여했으며, 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화 예방 청춘 뷰티케어를 위한 핸드마사지, 페이스 뷰티케어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뷰티 케어를 진행했다.
지산학공유협업센터 황보서현 센터장은 “바이오헬스 융합학과 학생들과 지역사회 공헌과제를 통해 생애주기별 토탈 케어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교육에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센터는 지역사회 현안 발굴과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공헌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헬스케어 콘텐츠 개발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기여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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