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을 운영하는 CJ ENM 커머스 부문이 1분기 매출 3478억원, 영업이익 262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각각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성과와 원플랫폼 2.0 전략을 통한 신규 브랜드 론칭 확대로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 49.5% 증가했다.
CJ ENM 커머스 부문은 올해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확장의 원년으로 삼았다. 모바일 중심의 원플랫폼 전략을 통해 모바일 상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가운데, 모바일 앱을 AI 초개인화 영상 쇼핑 플랫폼으로 탈바꿈하고 라이브 편성과 숏폼 커머스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튜브에서의 라이브커머스 채널과 팬덤 구축에 특화된 CJ온스타일 모바일 앱 라이브커머스의 시너지를 통해 영상 콘텐츠 커머스 대표 사업자로서 초격차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2분기에는 CJ온스타일의 상반기 시그니처 행사인 ‘컴온스타일’ 판매 호조와 멤버십 혜택 강화 등 핵심 고객 확대에 집중해 디지털커머스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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