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올 1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6조2890억원, 영업이익 1조163억원, 당기순이익 476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7% 감소, 영업이익은 5.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8.7% 감소했다.
GS 관계자는 “지난 1분기 연결 실적은 유가의 점진적 상승에 따른 재고 관련 손익 개선과 견조한 정제 마진 및 윤활유 마진으로 GS칼텍스의 실적은 상대적으로 양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단, SMP(전력도매가격) 하락으로 발전자회사들의 수익성이 약화하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모두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중동 유럽 지역의 지정학적 이슈와 더불어 세계 경기의 회복 여부 및 속도가 올해 실적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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