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소방서가 8일 안산글로벌 청소년센터에 안산소방서장상을 시상해 주목된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시상은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해 입상(경기도지사상)하지 못하였지만, 안산시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과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기여한 안산글로벌 청소년센터 다문화학생 8명에게 주어졌다.
한편 이제철 서장은 ”학업이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해줘서 고맙다“면서 ”앞으로 글로벌 청소년센터에서 배운걸 바탕으로 한국에 잘 적응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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