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는 프리미엄 시트 바닥재 ‘LX Z:IN’(LX지인) 바닥재 ‘엑스컴포트’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엑스컴포트 2024년형 신제품은 스톤 패턴 9종, 우드 패턴 6종 등 총 15종이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엑스컴포트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발이 편안한 보행감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시트 바닥재”라며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스톤·우드 패턴 디자인을 추가해 새롭게 선보였다”고 말했다.
엑스컴포트는 2중 쿠션 구조(푹신한 상부층+탄력 있는 하부층)를 적용해 편안한 보행감을 제공한다.
청소기 소음∙의자끄는 소리 등 생활소음과 가벼운 물건 등이 떨어질 때 발생하는 충격음을 줄여주는 데 도움을 주는 실생활 경량충격음 저감 기능성 등을 확보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제품은 새롭게 적용한 특수 표면처리 기술을 통해 ‘미끄럼 저항성능’도 높였다”며 “사람은 물론 반려동물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다. 반려견의 미끄럼 안전성을 테스트한 결과 기존 자사 강마루 대비 약 30%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어 “엑스컴포트는 ‘반려동물 제품 인증’(PS인증·Pet Product Safety Certification)도 획득했다”며 “PS인증은 한국애견협회와 KOTITI시험연구원에서 지정한 안전기준을 통과한 제품에 부여하는 인증”이라고 덧붙였다.
엑스컴포트는 환경부로부터 ‘환경표지인증’도 받았다. 환경표지 인증은 환경성이 뛰어난 제품에 로고를 표시해 소비자에게는 친환경제품 소비를, 기업에는 탄소 중립 실천을 유도하는 제도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엑스컴포트는 발이 편한 우수한 보행 느낌, 반려동물을 생각한 기능성,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췄다”며 “리모델링을 준비 중인 소비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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