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페스티벌온 대표 김재한은 지난 5월 3일에 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IP전략형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전했다.
IP전략형(IP-C&D 전략지원사업) 재도전 성공패키지는 특허청 협업 사업으로 신청자격, 평가 및 선정기준등이 일반형과 다른 전국단위 모집으로 15개 기업만을 모집하는 IP(지식재산)을 보유한 예비 창업 또는 재창업 3년 이하의 기업만 지원할 수 있으며 재도전 성공패키지의 기본 사업화 지원과 함께 IP-C&D 전략지원사업(특허청)을 동시에 진행 되는 지원 사업이다.
페스티벌온은 IP-C&D 중 제품고도화가 선정 되어 사업화 지원 이외에도 Wi-Fi 모듈의 상용화를 위한 기능적인 디자인 개선을 위한 복합 솔루션을 제공 받게 되었다.
페스티벌온은 현재 AI 기반 공간 정보 수집을 통한 행동 패턴 분석 및 예측 기능을 적용한 구역 안전 및 통합 운영 관리솔루션 ‘SA Solution’을 개발 진행 중이며 이용객용 전자지도 ‘D-Map’, 관리자용 대시보드 ‘Smart Dashboard’, ‘Wi-Fi 무선 네트워크 장치’, ‘AI Area Bot’으로 구성된 공간데이터 수집 및 분석과 디지털 트윈이 결합된 솔루션으로써 ‘SA Solution’ Ver 1.0(‘D-Map’+’Smart Dashboard’)가 우선 6월에 상용화가 진행될 예정이며 ‘시니어 케어 패키지 for SA Solution’도 함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연구개발로 확보한 Wi-Fi 신호 파형을 이용한 공간 정보 수집 및 분석을 통해 행동 패턴 분석 및 인원 파악이 가능한 원천 기술을 고도화 하며 ‘SA Solution’ 에 단계적으로 적용 시키며 24년 연말까지는 실내에서도 적용 가능한 솔루션으로 디벨롭 예정이라고 했다.
페스티벌온 김재한 대표는 이번 IP전략형 재도전 성공패키지 최종 선정은 Wi-Fi 모듈을 판매 가능한 레벨의 디자인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며 24년 말부터 본격 적인 해외 진출을 진행하기 시작하는 데 25년 Wi-Fi 모듈 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여기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기술 고도화와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해 노력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페스티벌온은 2022년 5월 설립한 후 다양한 성과를 올리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온/오프라인 융합, 공간과 문화를 인류와 스마트하게 연결하여 세상을 안전하게 하나로 만들기 위한 가치창출을 하는 IP강소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보유하고 있는 AI 중심 개발 인력을 활용하여 행동 패턴 수집 및 분석을 통한 예측관련 AI 모델 개발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으며 솔루션 개발 이외에도 MICE 사업 진행등 다양한 공간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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