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성현주 기자 = 이랜드건설이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9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건축시공이며 맡을 업무는 공사관리, 원가관리, 품질관리, 안전관리 등이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건축 유관학과 졸업자 (혹은 졸업예정자로 7월부터 근무가 가능한 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자 △남성의 경우 병역을 필하거나 면제된 자 등이다.
유관 경력을 보유한 장교 출신 지원자의 경우, 1년의 경력이 인정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접수, 직무적성검사(ESAT), 원데이 면접, 채용검진, 최종 입사 순이며, 최종합격자는 최초 3개월간 수습기간이 적용된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6월 2일까지 이랜드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이랜드건설은 시행개발부터 디자인, 엔지니어링, 소싱, 시공, 자산운용까지 부동산 관련 전체 가치사슬을 담고 있는 종합 디벨로퍼업체다.
이랜드그룹 내 보유 부동산 개발 및 리모델링 외에도, 최근 도심지 주상복합(민간임대주택)까지 영역을 확장해 그룹의 성장엔진으로 발돋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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