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리만코리아가 ‘소비자중심경영(CCM)’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리만코리아는 지난 7일 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을 진행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이번 선포식에는 리만코리아의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소비자 기대를 상회하는 제품 및 서비스 제공,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 운영 및 지속적인 연구,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제품 개발 및 서비스 개선, ▲정확한 제품 정보 제공 및 거래 투명성 유지, ▲소비자 안전 최우선 및 친환경 제품 지향 등을 약속했다.
리만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을 기업의 최우선 지향점으로 삼아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지속가능경영(ESG)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 도입으로 리만코리아는 앞으로 스킨케어 브랜드 인셀덤, 비건뷰티 브랜드 보타랩, 건강기능 식품 브랜드 라이프닝의 전제품을 소비자 친화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소비자 만족을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및 관련 보상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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