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지은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퇴직연금 모바일 서비스 통합을 기념하여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IRP 계좌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5월 31일까지 매일 선착순 25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매일 오전 10시에 ‘한국투자’ 앱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금융거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투자’ 앱에 퇴직연금 관련 메뉴를 새롭게 추가하고, 기존 ‘my연금’ 앱의 연금 관리 기능을 완벽하게 통합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주식투자부터 IRP 연금투자까지 모든 금융 거래를 하나의 앱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도 직관적으로 개선했다.
홍덕규 퇴직연금본부장은 “디지털 서비스의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앱 통합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데이터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서비스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한국투자’ 앱, 홈페이지, 고객센터, 퇴직연금 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my연금’ 앱은 오는 5월 31일에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다.
문화뉴스 / 이지은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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