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이 지난 1분기 영업이익 흑자 달성으로, 창사 이후 첫 2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SK바이오팜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1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227억원)와 비교해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97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는 “900억원대로 성장한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 규모를 고려하면 안정적인 흑자 구조를 확보한 것”이라며 “창사 후 처음으로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으며 특히 지난 1분기에는 온전히 세노바메이트 미국 매출 성장으로 흑자를 달성하였다는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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