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돈카춘은 이번에는 웹예능 프로그램인 ‘밥상머리’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돈카춘은 이전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관한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돈까스 전문점 부문을 수상한 전적도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가 깊은 돈까스 전문점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주력 메뉴인 등심 돈까스부터 청양반 매콤반 돈까스, 마제소바, 마라소바, 키마카레, 더블에그카레 등 푸짐한 한상을 선보였으며, 그중 돈까스는 100% 국내산 생고기를 재료로 매일 아침 수제 제작을 해 남다른 퀄리티를 자랑했다.
등심 돈까스를 한 입 먹어 본 김호영은 “일본 현지에서 먹었던 맛 이상으로 맛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면을 각종 토핑에 비벼먹는 마제소바는 특히 오마이걸 효정의 입맞에 맞아 마지막에는 밥까지 비벼 먹는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또한, 돈카춘의 주력 메뉴인 키마카레는 일반적인 묽은 카레가 아닌 드라이 카레의 일종으로 양파와 다진 돼지고기를 볶아 만들게 된다.
되직한 느낌의 소스로 담백하면서 씹는 맛이 있고, 후각을 자극하는 고소하고 매콤한 카레향이 호불호 없이 누구에게나 매력적인 메뉴로 다가가며 잘 어우러지는 맛 궁합을 자랑한다.
돈카춘의 키마카레 구성에는 드라이 카레 위로 크림소스가 올라가 있어 더욱 담백한 맛으로 즐겨볼 수 있다.
이에 돈카춘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큰 영광”이라며, “방송에 출연한 메뉴들 외에도 맛있는 메뉴들이 다양하니 더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돈카춘이 출연한 편은 유튜브 채널 ‘전대미문스튜디오’에서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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