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올해 금리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기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72.13포인트(0.44%) 상승한 3만 9056.39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0.03포인트(0.00%) 하락한 5187.67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9.80포인트(0.18%) 내린 1만 6302.76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22.07포인트(0.44%) 상승한 5038.17에 마감했으며, 영국 FTSE100지수는 40.38포인트(0.49%) 오른 8354.05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30지수는 68.33포인트(0.37%) 상승해 1만 8498.38에 프랑스 CAC40지수는 55.73포인트(0.69%) 오른 8131.41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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