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전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효(孝)꾸러미 1100개를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해진 대표와 이지은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원한 꾸러미는 관할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효 꾸러미는 마스크와 계절과일, 떡과 같은 간단한 먹거리로 구성됐다. 윤해진 대표는 복지관에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대화를 나눴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부모님에게 전달한다는 마음으로 기부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농촌일손돕기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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