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인공지능(AI) 시장 확대로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내년에는 HBM 가격이 5% 이상 높아진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7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전체 D램 비트(bit) 용량에서 HBM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2%에서 올해 5%로 상승하고, 내년에는 1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HBM 비중이 매출(시장 가치) 측면에서는 지난해 전체 D램의 8%에서 올해 21%로 늘어나고, 내년에는 3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HBM 판매 단가는 내년 5∼10%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시각 인기 뉴스
- 판사 출신 변호사 "1.19 법원 폭도, 소요죄는 물론 내란죄 적용 여부도 조사해야"
- 새송이버섯전 만드는 법 쉬운 명절전 레시피 명절전종류 버섯전
- 올 설연휴 나들이는 궁·능으로 오세요!
- '히트맨2' 때문에 무릎 꿇은 권상우, 애정 각별한 이유는
- 일본 감성 느끼기 좋은 국내 코타츠 카페 4곳 추천
- "모욕적인 말을" 조코비치 이유 있는 인터뷰 거부, 그러나 도전 멈추지 않는다…'최연소 그랜드슬램 도전' 알카라스 나와
- 진주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독려
- [부여군 소식]100세 시대 모두가 행복한 부여 만들기 집중 등
- 산청군, 약초생산기반조성사업 시행
- [서천군 소식]해양·환경 정책사업 국비 지원 확대 요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