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인공지능(AI) 시장 확대로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내년에는 HBM 가격이 5% 이상 높아진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7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전체 D램 비트(bit) 용량에서 HBM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2%에서 올해 5%로 상승하고, 내년에는 1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HBM 비중이 매출(시장 가치) 측면에서는 지난해 전체 D램의 8%에서 올해 21%로 늘어나고, 내년에는 3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HBM 판매 단가는 내년 5∼10%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시각 인기 뉴스
- "현기차 또 싹쓸이" 벤츠·BMW, 기술력으로 찍어 눌렀다
- 9월 가을여행지 합천 가볼만한곳 best 3
- "무보험 폭탄 초비상!" 외국인 차량, 족쇄 안 채우고 뭐하냐 난리!
- "15일부터 과태료 5배" 잠깐 주차했다, 씨알도 안 먹힙니다
- 소비자원, 넥슨 집단분쟁조정 성립…218억 역대 최대 규모 보상
- 토요타가 공개한 신형 미니밴, 브랜드 최초로 뒷좌석 알림 기술 적용… 이런 게 된다고?
- 예산군,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푸른약속' 운영
- 경주시, 2025년 국가유산 활용 공모사업에 15건 선정 쾌거
- 추경호 의원, "20대 우울증 치료제 등 마약류 1인당 처방량 10년전 대비 2.6배 증가"
- 윤계상의 비극과 고통을 품은 얼굴 [D:인터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