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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후 최대” 유커 밀물에 노젓는 롯데·신라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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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업계가 중국 연휴기간(5월 1~5일)을 맞아 국내를 방문한 관광객들로 인해 오랜만에 바쁜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는 20~40대의 젊은 층 입국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타깃으로 한 제품 발굴에도 나서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지난 7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중국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4000여 명이 방문했다. 엔데믹 후 4000여 명 이상의 대규모 중국 인센티브 단체가 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센티브 단체의 구매 데이터 분석결과 럭셔리 부티크와 시계·보석 등 고가 상품 구매 비중이 약 70%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수입 화장품과 식품 카테고리가 인기를 끌었다. 고객 연령대가 평균 3040세대로 비교적 젊었고 포상휴가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 단체 특성상 구매력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25일 열리는 ‘제2회 1883 인천맥강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인천관광공사와 협업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를 통해 중국, 대만, 홍콩 등 10개 국가의 외국인 관광객 1만여명을 한국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일본 위스키 제조사 ‘산토리’의 한정판 제품 2종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은 일본 위스키 제조사 ‘산토리’의 한정판 제품 2종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산토리는 전 세계적으로 품귀 현상을 보이는 야마자키, 하쿠슈, 치타, 가쿠빈 등 다양한 주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위스키 제조사로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신라면세점이 8일부터 인천공항점과 인터넷점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산토리의 ‘코게이 컬렉션’ 중 ‘야마자키 피티드 몰트 스페니시 오크’와 ‘하쿠슈 피티드 몰트 스페니시 오크’다.

신라면세점은 앞으로도 2030세대 주류 마니아층을 위해 주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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