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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가 복지카드 할인 혜택 서비스인 ‘웰페어클럽’을 운영하는 오렌지원(사장 한광희)와 마케팅 제휴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웰페어클럽’은 매년 복지포인트를 지급받는 공무원, 공사, 대기업 임직원 등이 온·오프라인 제휴처에서 복지카드로 결제할 시 복지포인트 사용 및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전용 서비스다.
양사의 이번 제휴 계약에 따라 본아이에프는 자체 보유한 본죽, 본죽&비빔밥, 본도시락의 전국 웰페어클럽 제휴 가맹점에서 복지포인트와 복지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2%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웰페어클럽은 약 300개 브랜드와 제휴돼 있으며, 5만 개 가맹점 및 약 300만 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물가 인상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복지포인트의 활용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분포한 매장을 통해 복지카드 사용 고객에게 더 큰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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