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과 삼성중공업이 덴마크 시보그(Seaborg Technologies)와 공동 개발 중인 해상 부유 원전이 태국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태국 전력회사인 글로벌 파워 시너지(GPSC)는 시보그와 해상 원자력 발전 설비 부유체인 소형 용융염 원자로 파워 바지(CMSR Power Barge)의 사용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로 태국이 해상 부유 원전의 현지 배치를 위한 타당성 조사에 나섭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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