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에서 봄을 맞아 달콤 쌉싸름한 맛의 ‘마차 빙수’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마차 빙수는 일본 교토 우지지역에서 생산되는 최상급 품질의 마차 파우더를 넣었다.
마차 본연의 향과 색감을 나타내기 위해 다른 첨가물 없이 오직 마차로만 우려낸 차를 얼음으로 만들어 깊은 향을 구현했다.
빙수 위에는 식감을 더해줄 치즈 찰떡과 녹차 아이스크림, 팥 등이 올려져 마차의 쌉싸름한 맛과 달콤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마차 빙수는 오는 10월까지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관계자는 “갤러리는 매년 제철 과일과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빙수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며 “컨디먼트로 준비된 브라우니, 연유, 팥을 빙수와 곁들여 먹으면 달콤함을 극대화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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