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현대리바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 50여점을 전시하는 ‘꿈작소 온라인 전시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전시는 내달 30일까지 리바트몰에서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지난 1월 유치부·초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그림 그리기 대회 ‘꿈작소 아트 챌린지’에서 수상한 1등 꿈작소상, 2등 꿈지락상을 포함한 50여개 작품이다.
이번 꿈작소 온라인 전시회는 수장 작품을 3D 그래픽으로 제작한 가상 전시 공간에 실제 전시장처럼 진열해 선보인다.
가상 전시공간에서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이용해 관람 후기를 남기거나 지인과 감상을 공유할 수도 있다.
1등 꿈작소상 수상작은 초등 고학년 부문 최민서 어린이의 ‘플리의 꿈’이다. 현대리바트 캐릭터 ‘플리’가 아프리카에서 집을 지어주는 모습을 그림에 담았다.
현대리바트는 이 작품을 활용해 디지털 달력, 직소퍼즐, 피크닉 매트 등 굿즈를 제작해 관람평을 남긴 고객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현대리바트 캐릭터로 표현한 어린이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만나보는 힐링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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