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넷마블은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전 세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지난 3월 중순 시작한 사전등록의 경우 등록자 수가 1500만명을 돌파하며 출시 전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PC 플랫폼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오픈 스펙으로는 △헌터 24종(SSR 11종·SR 13종) △그림자 군단(이그리트·아이언 등 그림자 4종) △18 챕터(노말·하드 모드)로 구성된 스토리모드 △시련의 전장, 시간의 전장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전투 콘텐츠 △게이트 등을 준비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정식 출시를 맞아 차해인 전용 헌터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부터 그랜드 론칭 환영! 7일간의 선물 이벤트, 포인트 보상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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