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 원로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고견을 경제도시 원주의 초석으로 삼아 시민을 위한 행복한 변화가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원 원주시는 지역 원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원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간담회는 전직 시장·의장·국회의원을 포함한 문화·교육·농업·경제·복지·종교 등 각 분야 원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배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원주 미래 발전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문화·경제·교통·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시정 발전 방안을 자문하고 토론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민 원로들도 초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100만 경제도시 원주’를 향한 아낌없는 응원과 물심양면을 동반한 지원을 약속했다.
강원 원주시는 ‘2024 디지털헬스케어 채용박람회’가 오는 10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독수리광장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을 위해 교육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주최하고 대한의용생체공학회, 강원지역혁신플랫폼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이 주관한다.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및 유관기업 40개가 참가하며 도내 14개 대학 소속 대학(원)생 및 구직 희망자 1000여 명이 참가한다.
기업채용관, 직무상담관, 기업홍보관, 부대행사관 등 총 4개 부스를 운영해 취업 준비부터 채용까지 다양한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일자리 정보 교류를 통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구직자 진로 설계, 지역 정주 혁신 인재 취업 지원 및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기업 및 유관기업에서 우수한 인재 채용을 통해 인력난 갈증이 해소되길 바라며 학생 및 구직 희망자들은 취업역량을 강화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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