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시몬스 테라스, 이국적으로 꾸민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신상카페 런칭

이투데이 조회수  

2층 규모로 이국적인 감성 느낄 수 있는 공간

사진제공=시몬스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카페 내부 전경.

시몬스의 복합문화공간인 ‘시몬스 테라스’는 신상카페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를 런칭했다고 8일 밝혔다.

아메리칸 칼리지 감성을 담은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는 2층 규모로 미국 대학교 카페테리아와 체육관, 락커룸 등을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공간으로 꾸며졌다.

먼저 1층은 레트로한 메뉴판과 하이틴 감성이 담긴 액자와 비디오테이프 등의 소품을 배치해 칼리지 분위기를 냈다. 또한, 널찍한 테이블과 오픈 바 테이블이 조화를 이룬 쾌적한 공간으로 구성, 바리스타의 커피 제조 과정을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층고가 높고 채광이 풍부한 2층은 실내는 물론 야외 좌석까지 마련했다.

커피 이외에도 시그니처 메뉴로 ‘핫도그’와 ‘크림라떼’도 준비했다. 미국 대학생들이 카페테리아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메뉴 컨셉을 담은 핫도그는 뉴욕 스트릿 스타일과 시카고 스타일로 나뉜다. 해당 메뉴는 탄산음료, 감자칩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성수동 대표 카페 ‘로우키(Lowkey)’ 네 가지 원두(클라시코·샴페인·다크문·디카페인)를 사용한 커피류와 레몬에이드, 피치 아이스티, 루이스보스 앤 민트 티, 여지홍 등을 마련했다. 식음료 메뉴 외에도 농구공과 농구공 모양의 쿠션, 저지 등 다양한 농구 아이템부터 문구잡화류 등 이색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시몬스 테라스는 완연한 봄을 맞아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런칭 외에도 △헤리티지 앨리 △시몬스 테라스 스토어 △잔디정원 등을 재단장하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휴식 공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침대 박물관인 헤리티지 앨리 1층은 과거 침실가구 제작에 사용된 고기기들을 전시해 침대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2층에서는 시몬스 침대의 150년 넘는 헤리티지를 감상할 수 있다.

지하 1층에 자리한 테라스 스토어에는 시몬스 침대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비롯해 2024 SS 신제품 프레임, 케노샤 침구류들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잔디정원 역시 새 옷을 갈아입고 손님맞이에 나선다. 시몬스는 지난겨울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동화 속 캔디 마을로 꾸며졌던 잔디정원의 묵은 잔디를 걷어내고 얼마 전 새 잔디를 심어 새단장을 마쳤다.

시몬스 관계자는 “시몬스 테라스는 풍성한 볼거리·먹거리·놀거리를 갖추며 한층 더 매력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며 “특히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가족은 물론 연인, 친구 할 것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시몬스 테라스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경제] 랭킹 뉴스

  • 올림픽 맛있게 응원하자…집관족 취향저격 ‘올림픽 에디션’
  •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93.7%...1년 11개월 만에 최고점 찍었다
  • 질병청 '성인 패혈증 초기치료지침' 첫 발간
  • 불량 자재 탓에 에어컨 없이 폭염 견디는 송도 '송일국 아파트'
  • 불량 자재 탓에 에어컨 없이 폭염 견디는 송도 '송일국 아파트'
  • 8월 극장가 '재개봉 러시'…인생영화 다시 스크린으로

[경제] 공감 뉴스

  • 케이뱅크, MY체크카드 90만장 넘었다..."인뱅 유일 K 패스 기능 탑재"
  • 삼정KPMG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에 슬립테크 부상”
  • ‘나는 솔로’ 21기 최종 선택 대반전…순자, 영철 직진에도 선택 포기
  • "‘용인 스마일 보이’ 우상혁이 웃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응원'하고 '격려'
  • 삼성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 정보 시리즈 인기몰이
  • NH농협은행, 농촌 학생들과 '초록사다리 여름캠프' 개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미국에서 난리난 기아 K4” 국내 출시는 대체 언제?
  • “정신 못 차린 아우디” 혼란스러운 네이밍 정책 또 바뀐다!
  • “진짜 부수고 싶다” 민폐 1위 전동킥보드, 이제 과태료 먹나
  • “드디어 현대차 꺾은 쉐보레” 2년 연속 국내 1위한 비결은?
  • “미국·영국 씹어먹은 현대차그룹?” 글로벌 시장서 최고의 자동차 입증
  • “최대 350만원을 할인해준다고?” 자동차, 2월 가기 전에 사야 하는 이유
  • “국산차보다 싼 값에 볼보산다” 333만원 인하된 EX30 출시
  • “캐스퍼, 코나 전기차 환불각!” 2천만원대 소형 전기차 출격하나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기상캐스터의 죽음 뒤엔 약육강식 프리랜서 구조

    뉴스 

  • 2
    “겉은 그럴듯한 가정집인데 안은…” MBC 출신 배현진 의원, '故 오요안나' 사건 입 열었다

    연예 

  • 3
    전자칠판 의혹 규명 ‘호평’… 독자 알 권리 충족 분발 ‘주문’

    뉴스 

  • 4
    "카니발보다 큰데 연비가 15km/L"…유지비 좋은 패밀리카 정체

    뉴스 

  • 5
    SF가 이정후·김하성 테이블세터를 꾸릴 기회를 놓쳤을 수도…이정후에겐 2660억원 유격수가 있다

    스포츠 

[경제] 인기 뉴스

  • 올림픽 맛있게 응원하자…집관족 취향저격 ‘올림픽 에디션’
  •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93.7%...1년 11개월 만에 최고점 찍었다
  • 질병청 '성인 패혈증 초기치료지침' 첫 발간
  • 불량 자재 탓에 에어컨 없이 폭염 견디는 송도 '송일국 아파트'
  • 불량 자재 탓에 에어컨 없이 폭염 견디는 송도 '송일국 아파트'
  • 8월 극장가 '재개봉 러시'…인생영화 다시 스크린으로

지금 뜨는 뉴스

  • 1
    '비명계' 김경수·이광재, 이재명에 '개헌' 압박

    뉴스 

  • 2
    이적료 900억 합의한 토트넘-임대료 90억도 아까워한 맨유…토트넘 극적 영입 이유 있었다

    스포츠 

  • 3
    "33년 만에..." 1세대 패밀리 레스토랑의 아이콘,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여행맛집 

  • 4
    "아무거나 쓰지 마세요"…주방 필수템 '도마' 제대로 고르는 법 4가지

    여행맛집 

  • 5
    인천 해수면 상승 대응책 부족

    뉴스 

[경제] 추천 뉴스

  • 케이뱅크, MY체크카드 90만장 넘었다..."인뱅 유일 K 패스 기능 탑재"
  • 삼정KPMG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에 슬립테크 부상”
  • ‘나는 솔로’ 21기 최종 선택 대반전…순자, 영철 직진에도 선택 포기
  • "‘용인 스마일 보이’ 우상혁이 웃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응원'하고 '격려'
  • 삼성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 정보 시리즈 인기몰이
  • NH농협은행, 농촌 학생들과 '초록사다리 여름캠프' 개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미국에서 난리난 기아 K4” 국내 출시는 대체 언제?
  • “정신 못 차린 아우디” 혼란스러운 네이밍 정책 또 바뀐다!
  • “진짜 부수고 싶다” 민폐 1위 전동킥보드, 이제 과태료 먹나
  • “드디어 현대차 꺾은 쉐보레” 2년 연속 국내 1위한 비결은?
  • “미국·영국 씹어먹은 현대차그룹?” 글로벌 시장서 최고의 자동차 입증
  • “최대 350만원을 할인해준다고?” 자동차, 2월 가기 전에 사야 하는 이유
  • “국산차보다 싼 값에 볼보산다” 333만원 인하된 EX30 출시
  • “캐스퍼, 코나 전기차 환불각!” 2천만원대 소형 전기차 출격하나

추천 뉴스

  • 1
    기상캐스터의 죽음 뒤엔 약육강식 프리랜서 구조

    뉴스 

  • 2
    “겉은 그럴듯한 가정집인데 안은…” MBC 출신 배현진 의원, '故 오요안나' 사건 입 열었다

    연예 

  • 3
    전자칠판 의혹 규명 ‘호평’… 독자 알 권리 충족 분발 ‘주문’

    뉴스 

  • 4
    "카니발보다 큰데 연비가 15km/L"…유지비 좋은 패밀리카 정체

    뉴스 

  • 5
    SF가 이정후·김하성 테이블세터를 꾸릴 기회를 놓쳤을 수도…이정후에겐 2660억원 유격수가 있다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비명계' 김경수·이광재, 이재명에 '개헌' 압박

    뉴스 

  • 2
    이적료 900억 합의한 토트넘-임대료 90억도 아까워한 맨유…토트넘 극적 영입 이유 있었다

    스포츠 

  • 3
    "33년 만에..." 1세대 패밀리 레스토랑의 아이콘,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여행맛집 

  • 4
    "아무거나 쓰지 마세요"…주방 필수템 '도마' 제대로 고르는 법 4가지

    여행맛집 

  • 5
    인천 해수면 상승 대응책 부족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