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캐시미어 NYC(Pure Cashmere NYC) 박소연 크레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가 ‘FW23: New Classic 컬렉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디렉팅하며, 퓨어캐시미어 NYC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캐시미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고 8일 밝혔다.
퓨어캐시미어 NYC는 2013년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설립된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다. 캐시미어의 전문화를 가장 잘 표현하며 글로벌 캐시미어 전문 의류 분야의 선두주자로 손꼽힌다. 박소연 디렉터는 국내 의류브랜드 그리니스트의 크레이티브 디렉터로서 23년도 컬렉션 캠페인을 디렉팅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부티크 블랑썸과 뉴욕 의류 브랜드 퓨어캐시미어 NYC의 크레이티브 디렉터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퓨어캐시미어 NYC에 따르면, ‘FW23: New Classic’ 컬렉션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FW23 컬렉션 제품을 직접 디자인한 박소연 디렉터는 브랜드 크레이티브 디렉터로서 생산 단계에서부터 마케팅 전략의 실행에 이르기까지 컬렉션의 모든 과정을 디렉팅하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FW23 컬렉션을 통해 퓨어캐시미어 NYC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브랜드만의 고유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는 동시에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박소연 디렉터의 FW23 컬렉션 디자인을 기반으로 진행된 미국 유명 패션블로거 린드라 메딘과의 협업에서는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컬러를 시도하며 캐시미어 의류의 단조로운 디자인 및 컬러에서 벗어나 유니크한 가치를 보여주기도 했다. 린드라 메딘과의 협업은 퓨어캐시미어 NYC 브랜드의 세련된 이미지를 한층 높여주며 고급화시키는데 일조했으며, 이를 통해 FW23 컬렉션은 전 세계 패션 인플루언서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으며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었다.
퓨어캐시미어 NYC 관계자는 “박소연 디렉터의 주도 아래, FW23 컬렉션의 많은 상품이 판매됐으며, 국내 1위 패션 플랫폼 W컨셉 내 23년도 하반기 니트 카테고리 판매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며 “또한 미국과 아시아권을 넘어 잘란도 등 유럽시장에서의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이끈 박소연 디렉터가 올해 하반기 선보일 퓨어캐시미어 NYC FW24 컬렉션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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