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 예방 관리 강화
울산항만공사가 7일 오전 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한 회의를 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7일 오전 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최근 늘어나는 개인정보 관련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디지털 정보 안정성 확보를 위해 김재균 사장 주도로 진행했다.
UPA는 이날 개인정보 관리체계 일제 점검을 통해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점검 강화 ▲개인정보 처리방침 가독성 제고 ▲임직원 교육 프로세스 개선 등의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또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는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환류 체계를 마련해 더욱 강화된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마련키로 했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해 개인정보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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