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SPC그룹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보호 어르신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7일 임직원 20명과 함께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이날 SPC임직원들은 어르신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정서적 교감과 소통, 생활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 활동을 도왔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삼립 약과, 떡 등을 포장한 기념품 간식 박스를 전달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SPC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변 이웃들과 소통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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