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귀뚜라미에너지(대표 이명호)는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구로구청(구청장 문헌일)과 공동으로 \’생활 속 가스 안전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역 일대에서 진행된 생활 속 가스 안전 실천 캠페인에는 귀뚜라미에너지, 한국가스안전공사, 구로구청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임직원들은 신도림역을 왕래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정용보일러의 올바른 사용방법 △우리 집 가스 안전 조치법 △화재 예방 수칙 등 생활 속 안전 실천 방법을 알리고, 가스 안전 사용법이 수록된 책자와 기념품을 증정했다.
현장에서 가스 관련 민원도 접수 받아 고객센터를 통해 빠르게 해결해주는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 활동도 진행했다.
귀뚜라미에너지 관계자는 “가정에서 간단한 점검과 관심만으로도 보일러를 비롯한 가스기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가스 안전 최우선 원칙으로 각종 가스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귀뚜라미보일러와 한 가족이 된 귀뚜라미에너지는 구로구, 금천구, 양천구 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로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취약·소외계층 무료 급식, 생활용품 전달, 보호기관 환경개선, 가스시설 특별점검, 가스 안전 활동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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