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목진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및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안\’을 3일 개회한 제246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번 조례안은 심야시간과 공휴일에 발생하는 소아경증환자에게 외래진료를 제공해 소아환자 불편을 해소하고, 공공심야어린이병원과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하고 사업을 지원해 소아환자에 대한 양질의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발의됐으며 공공심야어린이병원 등을 지정-관리 및 지원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목진혁 의원은 “올해 3월 파주시 관내 제2호 달빛어린이병원이 지정되는 등 소아진료체계 강화를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심야시간에도 보다 편리하게, 적은 비용으로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파주시민 건강증진 및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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