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상 범죄 예방 홍보, 교통안전 교육 및 경찰복 체험 진행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북부경찰서는 지난 5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개최된 제4회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에 참가해 여성·청소년 대상 범죄예방, 교통안전 체험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북부경찰서 관계자는 홍보 부스에서 아동 대상 미아 방지를 위한 지문등록 및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교통 경찰복 입어보기, 경찰 오토바이 타보기 등 이색체험을 진행했다.
축제에 참여한 업체 대상으로 미아 방지 지문등록, 범죄피해자 보호 제도 QR코드가 삽입된 컵홀더도 배부했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청소년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사이버 도박, 마약과 관련된 퀴즈와 가위 바위 보 깜짝 이벤트를 개최해 참여한 주민 대상으로 범죄 예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노트, 부채, 물티슈 등 홍보물을 배부해 축제에 참가한 학생,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다.
곽동호 북부경찰서장은 “주민 다수가 방문하는 지역 축제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해 범죄예방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며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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