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 메이드 카페, 전 메뉴 50% 할인행사 진행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부산 서면에서 새로운 카페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는 ‘오타쿠 메이드 카페’가 모든 메뉴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행사로 다양한 메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오타쿠 메이드 카페’는 이색적인 분위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손님의 편의를 위해 환복용 탈의실과 흡연실을 완비하고 있으며, 특수조명과 음악시스템에 각 1억 원씩 총 2억원을 투자하여 LIVE 특수무대 공연이 가능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오타쿠 메이드 카페’는 고급 스테이지 테이블과 함께 단체 부스 10개실을 갖추고 있어 소규모 모임이나 파티에도 적합하다. 또한, 1급 요리사와 1급 바리스타 바텐더가 다양한 음식과 칵테일 메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 상륙한 ‘메이드 카페’란 일본 서브컬처 문화를 기반으로 독특한 경험을 추구하는 이색 카페의 형태라고 할 수 있다. 부산 서면에는 메이드 카페가 총 3곳 정도 오픈 되었으며, 일반적인 카페와는 다른 분위기와 서비스로 ‘집사 카페’처럼 이색적인 체험을 추구하는 손님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오타쿠 메이드카페는 부산 서면 이색 카페 중 하나로 손꼽히며 직원과 손님이 호흡을 맞추는 퍼포먼스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와 테마가 손님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카페 관계자는 “’오타쿠 메이드 카페’는 손님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신개념 카페로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부산 서면서 가볼 만한 곳 중 하나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