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양군은 지난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삼성라이온즈와 함께하는 영양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양군민에게 프로야구 경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생활 속 스포츠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군민의 생활 복지에 기여함과 동시에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오도창 영양군수의 시구와 김석현 영양군 의회 의장의 시타를 시작으로 경기가 진행됐고 경기 중 수시로 전광판을 통해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 홍보 영상이 송출돼 영양의 지역 대표 축제를 홍보했으며 약 600명의 영양군민이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를 방문해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양군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청정 지역 영양의 대표 축제인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를 통해 많은 방문객들이 영양을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2024 예천의 봄, 회룡포 봄꽃축제’ 성료
- 의성푸드빌리지 개소식
- 경기도,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유공자 15명 표창
- 평택시, 기초수급자 1인가구 전수조사 실시
- 평택시-경과원, 인도 중동 시장개척단 파견으로 중소기업의 수출 견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