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N이 새로운 고객 소통 키워드 \’알뜰\’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복잡한 방송·통신 상품 구성을 고객이 쉽게 이해하고 각자의 니즈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전략이다.
HCN은 \’알뜰\’에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알맞은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돕겠다는 뜻을 담았다. 고품질의 방송·통신 서비스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겠다는 기존의 전략과도 의미를 같이 한다는 설명이다. HCN의 방송·통신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홈페이지, 고객센터 등을 통해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알뜰 조합\’을 추천받을 수 있다.
방송은 화질과 채널, 인터넷은 속도에 따라 세분화된 상품군을 모두 소개하는 대신 데이터에 기반해 이용자가 가장 선호하거나 보편적으로 이용하는 대표 상품군으로 먼저 안내한다. 이후 고객의 니즈에 맞게 가장 \’알뜰\’한 가격의 조합을 찾아준다.
아울러 온라인 상의 \’맞춤형 알뜰요금 계산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먼저 다양한 상품을 자유롭게 조합해 볼 수 있게 하면서, 상담 문의 시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원흥재 HCN 대표는 “고객 소통 키워드 \’알뜰\’은 우리 지역 이용자들에게 고품질의 방송·통신 서비스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의 니즈가 반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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