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현대카드는 CJ올리브영과 상업자전용신용카드(PLCC) 출시를 포함한 브랜딩과 마케팅, 데이터 사이언스 등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식을 통해 올리브영에서 판매되는 제품 및 현대카드의 브랜드 현장을 살펴보며 두 회사의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협업 방향성을 논의했다.
올리브영은 현대카드의 19번째 PLCC 파트너사가 됐다. 현대카드의 데이터 동맹은 그동안 없었던 뷰티 분야의 챔피언 브랜드까지 더해져 완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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