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삼성전자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1969년 1월 13일에 설립된 전자제품 제조회사이다. 작년 기준 매출액은 약 258조 9,355억 원이다. 반도체 사업 부문은 메모리 반도체, 시스템 반도체, 파운드리 등을 다루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월 7일부터 5월 7일까지의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06,175,835개를 분석했다. 지난 4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02,574,195개와 비교하면 3.51% 증가했다.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올해 5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제주반도체, SK스퀘어, 하나마이크론, 리노공업, 동진쎄미켐, 이오테크닉스, 원익IPS, 제우스, 네오셈, 주성엔지니어링, 디아이, 테크윙, 테스, DB하이텍 등의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차지한 삼성전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2,654,192 미디어지수 2,926,338 소통지수 2,687,016 커뮤니티지수 2,322,173 시장지수 44,155,4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745,188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52,631,016과 비교해보면 4.02%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5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1위를 기록했다.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4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02,574,195개와 비교하면 3.51%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7.81% 상승, 브랜드이슈 11.19% 상승, 브랜드소통 1.94% 상승, 브랜드확산 2.64% 상승, 브랜드시장 1.84%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국내 최대 114형 마이크로 LED를 공개하며, 초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문화뉴스 / 이윤비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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