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희귀난치질환 어린이들을 위해 힘을 보탰다.
한국소아암재단은 7일 “이찬원이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가왕전 상금 100만 원 전액을 선물 지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투병 중인 어린이 및 가정에 선물 등을 지원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제공하고 꿈과 희망을 전달한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가왕전 상금은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선한스타에서 팬들의 의해 만들어진다. 팬들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금까지 이찬원은 누적 기부금액 5275만 원을 달성했다.
- 이마트, 일러스트 작가 ‘노이신’ 컬래버 상품 단독 출시
- 日라인사태 이번주 분수령…네이버 지분 매각 향방 주목
- 충남교육청, 현장지원단 통해 공정한 중등 학생평가 지원
- 수도권도 ‘미분양’ 경보…“조만간 2만 가구 넘는다”
- 보령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개회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