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의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오는 7월 1일까지 인게임 재화, 캐릭터 획득 티켓, 1주년 기념 장비와 스킨 등 다채로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한다.
1주년 이벤트 재화 토큰으로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웹 이벤트도 내달 3일까지 실시한다.
발렌타인 굿즈와 아우터플레인 장패드 등을 보상받는 미션 위크 이벤트도 21일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신규 캐릭터와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한다.
지난달 23일 신규 캐릭터 ‘다이안’과 외전 스토리를 선보인 데 이어 신규 게임 콘텐츠 ‘멸망의 섬 탐사’와 성장 시스템 ‘기프트’, 선택 옵션으로 장비를 제작하는 ‘정밀 제작’ 시스템 등을 추가했다.
‘캐릭터 필살기 컷신 스킵’ 기능과 인게임 로비와 아지트 배경을 리뉴얼하는 등 유저 편의성도 강화했다.
오는 21일에는 메인 스토리의 시즌 2 파트 2 신규 스토리를 업데이트 한다. 이후 시즌 3 업데이트부터는 스토리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두 달 간격으로 정기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앞서 일본 법인을 출범한 스마일게이트는 아우터플레인 일본 서버도 7일 정식 오픈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아우터플레인은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한 턴제 RPG”라며 “2023년 5월 론칭 후 한국, 대만, 싱가포르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달성하며 전세계 유저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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