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성초등학교 학생들이 5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최한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에 초청돼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의 만남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 뛰어난 어린이들을 초청해 어린이날을 함께 축하하고, 나라사랑과 꿈을 키워나가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성초등학교 학생들은 오랜 시간 꾸준히 실천해왔던 봉성 뮤지컬 동아리 활동에 대한 노력과 열정이 돋보여 초청받게 됏다.
장상진 봉성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 초청받아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 봉성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