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백년소상공인은 한우물 경영, 집중 경영 등 오랜기간 사업을 운영하면서 축적한 경험과 숙련 기술 등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 가능성을 인증받은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소상공인으로 2325개의 업체가 지정돼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동행축제를 맞아 백년소상공인의 우수한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특별할인전을 기획했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는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 제품의 특별기획전을 개설해 전 품목에 대한 할인쿠폰을 지원하며 인천공항 내 백년가게 매장 2곳에서는 60개 밀키트 제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축제기간 중 전국 1369개 백년가게에서 BC카드와 NH농협카드로 결제함녀 최대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지역경제의 활력을 위해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 매장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영수증 인증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며 매장에서 제품 구매 후 영수증을 이벤트 사이트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갤럭시 워치 등을 제공한다.
이대건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살맛나는 동행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