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은 국제 환경 비영리 기구인 탄소공개프로젝트(CDP)가 선정하는 공급업체 참여 리더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브리지스톤이 CDP 공급업체 참여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받아 공급업체 참여 리더 목록에 포함된 건 이번까지 여섯 번이다.
공급업체 참여 평가는 공급망 전반에 걸친 기업의 기후 변화 대응, 탄소 배출 감소 활동을 분석하는 프로그램이다. CDP는 이 평가를 통해 성과 및 기후 변화 대응 노력을 기반으로 등급을 측정한다.
브리지스톤은 지속 가능성을 경영과 사업의 핵심으로 삼고 \’Bridgestone E8 Commitment\’라는 기업 커미트먼트를 중심으로 변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당사는 고유한 지속 가능성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 기반을 구축했다. 이 비즈니스 모델은 제품의 \’생산 및 판매\’, \’사용\’, 그리고 원료로 \’재생\’에 이르기까지 전체 가치 사슬을 통해 탄소 중립 및 순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기업의 노력을 통합한다.
또 브리지스톤은 이 모델을 더욱 순환적이며 회복적으로 발전시켜 자연 친화적인 세계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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