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각층의 결식문제 해결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모바일 식권 플랫폼 ‘나비얌’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나눔비타민(대표 김하연)은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와 가족회사(산학연 연계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가 산업 발전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양성과 기술교육체제의 연계성을 강화하며, 산학 협력에 의한 인재채용·교육협력·기술개발 등 제반 업무의 정보교류를 통한 상호발전을 도모한다.
협약과 관련해 김하연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학협력을 강화하여 ‘나비얌’ 플랫폼의 기술 전문성 확보및 인재양성에 기여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나눔비타민은 2023년 4월 세상의 모든 결식문제 해결을 위해 출발한 스타트업으로 △모바일 식사권 기반의 결식우려아동 식사 접근성 개선 △투명한 후원 연결 △지역 커뮤니티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지원 등 결식문제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스타트업으로, 지난 1월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와 임팩트스퀘어로부터 4억원의 시드(Seed)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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