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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목 NS홈쇼핑 대표 “도전과 혁신 이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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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3주년 기념식 참석…“선제적 의사결정” 강조

사진제공=NS홈쇼핑조항목 대표이사가 3일 경기도 판교 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NS홈쇼핑 창립23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가 “미래세대를 위한 도전과 혁신을 이어나가자”고 주문했다.

7일 NS홈쇼핑에 따르면 조 대표는 창립 23주년을 맞아 3일 경기도 판교 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NS임직원 모두가 선제적 의사결정과 일일결산 관리를 통해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청년기를 맞이한 NS홈쇼핑은 이제 미래세대를 위한 고민을 할 때”라며 “앞으로의 도전과 혁신을 위해 항상 문제의식을 갖고 개선점을 먼저 찾아 실행하자”고 당부했다.

또 그는 “늘 새로운 것을 시도하자”며 “자부심을 갖고 진취적으로 활동하자”고 덧붙였다.

NS홈쇼핑 창립 23주년을 맞아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도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달했다. 김 회장은 “새로운 행동습관을 익히면서 그야말로 거듭나는 대전환을 시작했기에 더 특별한 창립기념일”이라면서 “대내외적 많은 어려움과 시장 환경의 변화 속에서 항상 도전하며 안주하지 않는 헌신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조 대표는 4월에 진행된 하림의 실행 습관(HBH) 미술제와 HBH 최강부서·HBH실천모범사원 선발, 자체브랜드(PB) 네이밍 아이디어 공모전에 입상한 임직원과 20년과 15년, 10년 장기근속자를 포상하고 임직원에게 축하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NS홈쇼핑은 일일관리를 통해 문제를 미리 가려내고, 드러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행동하는 습관을 뜻하는 HBH 캠페인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NS홈쇼핑은 농수축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세계 최초의 식품전문 홈쇼핑’으로 2001년 5월 7일 창립했다. 당시 생소했던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 식품산업과 농수축산업 발전에 기여했고 오늘날에는 모바일은 물론 디지털마케팅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종합유통기업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이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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