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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G는 어린이날을 맞아 세종시 소재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인정(人情)을 담은 선물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SFG는 이번 어린이날 나눔 행사를 ‘더: 모아’ 캠페인으로 이름 짓고 ‘더 나은 세상에서 모든 아이들이 아름다운 꿈을 키워 나가길 응원합니다’란 표어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제20회 SFG 인정(人情) 나눔 캠페인’으로 기획된 ‘더: 모아’ 어린이날 캠페인은 SFG가 지난해 12월 ‘SFG 푸드빌리지 세종’에 문을 연 파티세리 카페 브랜드 ‘더: 봉팡(The : Bon Pain, 이하 ‘더 봉팡’)’이 주최했다.
‘더 봉팡’ 직원과 최상규 총괄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은 ‘더 봉팡’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만든 특별 캐릭터 케이크와 학업에 필요한 학용품 세트를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이 운영하는 대평공립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더 봉팡’은 프렌치 감성의 실내 인테리어와 숙련된 파티셰가 매일매일 신선하게 구워 내는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로 지역 내 명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더 봉팡’이 들어선 ‘SFG 푸드빌리지 세종’은 어진동 중흥S클래스 센텀뷰에 위치해 있으며, SFG의 다른 외식 브랜드 송도갈비, 긴자, 하인선생, 한판등심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한편 SFG는 지역상생 실천의 일환으로 지금껏 인천 미추홀구 보육원, 의정부시청, 성남시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하남시 지역아동센터, 광명시 종합사회복지관, 용인 재활요양원 등을 대상으로 인정(人情)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SFG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진행한 이번 ‘SFG 인정(人情) 나눔’을 통해 세종시 소재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에게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언제나 진정성을 갖고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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